

센터 아지트에 봄을 그렸다. 종일 내리는 비와 태풍. 그리고 코로나19. 울적한 마음에 한 벽에 봄을 가져오니 바라봄으로 마음이 좋다. 가끔 길을 잃거나 초심이 필요할때 봄을 만나면 나도 봄이 되겠지. 외부의 온도와 상관없는 늘~항상~ 봄이 아주 가까이에 와있다.
언제나 봄날일순 없겠지만 마주하는 시간만큼은 나도 봄을 온몸으로 안아주고싶다.
2020년 9월 9일에 백세사랑 재가복지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글 입니다.
“사랑으로 공경하며 신의를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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