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아주 커다란 수박이 반으로 갈라섰다. 어라??? 크기만큼이나 많을꺼라 생각했는데. 없다. 없어. 하나도 없다. 까망이가 하나도 없다. 씨를 먹지 않고 뱉어야하는 수고를 안하게 해준건데. 분명 좋아해야할 상황인건데.
그러나 까망이가 그립다.
있어야할건 있어야 정겹고 익숙하다.
낯설은 수박아~ 그렇다고 너가 미운건 아니야^^
2020년 7월 14일에 백세사랑 재가복지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글 입니다.
“사랑으로 공경하며 신의를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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