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어르신중 한분에게 날씨도 좋고 마침 봉숭아 물들일수 있는 재료들이 있어서 손발톱에 해드렸어요~ 원하시는대로 손톱에는 전부 발톱에는 엄지에만 이쁘게! 봉숭아물이 […]

유치원 꼬마 친구들. 초등생 친구들. 중 고등친구들~~그리고 어르신들~~~ 센터장이 다시 사탕 채워놨어요. 이틀동안 사탕이 없어서 빈손으로 돌아갔지요? 정말 미안합니다. 섭섭했던

새로온 센터식구들~~ 싱글 싱그러움들이 센터에 새로왔네요. 오손도손 모두들 열심히 재밌게 ~~ 사랑하며 함께 살아보자궁~~~ 2020년 10월 11일에 백세사랑 재가복지센터 블로그에

오늘 어르신께서 이발하러 가신다네요~~ 목욕과 이발하기 엄청 싫어하시는분인데 추석이 곧 다가온다하니 그럼 이발은 해야겠다셔요. ㅋㅋ. 이유를 여쭤보니 손자녀석이 온다고합니다. 이뿌게

센터 아지트에 봄을 그렸다. 종일 내리는 비와 태풍. 그리고 코로나19. 울적한 마음에 한 벽에 봄을 가져오니 바라봄으로 마음이 좋다. 가끔

얼마전 다육이 두녀석이 작은 전쟁을 치뤘다. 그룹에서 떨어져나와 바닥에 덩그라니~~ 조심스레 새로운 자리를 잡아주고 용기를 준다.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어르신 한분이 소나기를 피해 센터앞에 잠시 머무셨다. 뛰어나가 들어오시라고 하니. 비가 와서 잠시 주차중이라 하신다. 소나기라 금방 그칠것 같다고하시면서 신경쓰지

라운딩 시간이 되어 방문한 어르신댁에서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셨다는. 전과 겉절이~~ 지난번에 어릴적 먹었던 음식에 대해 나눈 이야기가 있었고. 그 중

센터방문 36회 최다횟수의 어르신께서 마실 나오셨다 오전에 아드님과 다퉜다고 하신다. 어머님의 자식걱정이야 그 끝이 없음은 당연지사. 자식들은 알아차림이 여전히 둔하다.

며칠전 센터 문고리에 걸린 까망봉지. 라운딩 후 돌아와 발견했다. 이게머지? 누구지? 촉감으로는 옥수수같았다. 퇴근시간이라 바로 집으로 모셔와 열어보니. 나란히 네개가